AILICE/IRIS님의 픽시브 시나리오 백장미의 사형입니다.
NPC가 등장하는 밀실 탈출계 다인 시나리오이니 재밌게 즐겨주세요.
원본의 주소
白薔薇の死刑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321537
처음 뵙겠습니다.
한국의 분들에게도 퍼지는 건
엄청 기쁜 일이네요! 한국어 번역 OK입니다!
꼭 완성하시면 한국의 웹사이트를 저도 선전하고 싶네요!
백장미의 사형, 모두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중급자용 지향의 탈출계 폐쇄 시나리오입니다.
실제 역사에서 각색하여 제작한 시나리오입니다.
[시간] 4시간 안팎 (보이스 세션)
[인원] 4인 추천
[권장 기능] 관찰/자료조사/회피/정신분석
[준 권장 기능] 화학, 약학, 전투 기능
▼ 개요 ▼
19세기 파리의 사형 집행인 샤를=앙리 상송을 모델로 하는 「찰스」가 등장합니다.
그는 사형 폐지론자이지만 역설적으로, 가업으로 인해 사형 집행인을 맡게 되어 생에 3000명 이상의 목을 쳤습니다.
이 시대에 프라이버시와 인권은 없고, 사형 집행인은 「사형을 하는 악취미인 놈들」이라고 폄훼 받았습니다.
그렇게 민중의 따돌림을 받고 있었습니다.
상송 가의 인간을 건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아 불행하게 된다는 터무니 없는 소문도 나돌고 있었습니다.
그와 다르게 민중들은 사형을 오락으로 기대하고 견학 오고 있었습니다.
샤를=앙리 상송은 죽을 때까지 사형을 폐지하기를 바라면서 가급적 사형수를 괴롭히지 않고 죽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착한 마음을 가진 사형 집행인이 NPC로 등장합니다.
또 이 상송가는 사형 집행인이지만 평소에는 의사 노릇을 하고 있어서 제법 솜씨가 좋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어른이 아니라 15세의 샤를=앙리 상송을 본뜬 「찰스」라는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무대는 찰스의 기억 공간을 조종하여 만든 냐루님의 사형장입니다.
이야기의 진상은 마지막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 MAP을 보면서 읽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도입]
탐색자 일동은 프랑스 여행 투어로 파리에 찾아왔습니다.
투어 가이드의 뒤에서 투어 여행자들과 섞이면서 탐색자는 장식이 정교한 건축물이나 기품 있는 풍경을 즐기면서 콩코드 광장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콩코드 광장에는 크고 아름다운 분수가 설치되어 있고 그 주변에는 다른 나라의 여행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거나, 현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새가 지저귀며 화창한 바람이 당신들을 둘러쌉니다.
투어 가이드가 발을 멈춥니다. 「이곳이 유명한 콩코드 광장입니다. 튈르리 공원과 샹젤리제 거리 사이에 끼어 있어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 과거에는 「루이 15세 광장」이라고도 불리고 있었지만, 프랑스 혁명의 발발로 「혁명 광장」으로 변경되었고, 현재의 콩코드 광장이라는 이름이 공식적 이름이 된 것은 1830년부터입니다.」 라고 유서 깊은 콩코드 광장에 대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 여기서부터 자유 행동을 하실 수 있지만 저녁 6시에는 여기에 집합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하며 투어 가이드가 깃발을 내립니다. 그곳에 모여있던 여행자들은 따로따로 흩어지고 거기에 탐색자들이 남았습니다.
◇ RP를 하며 가벼운 대화를 하다가 주위에서 다음 도입을 ◇
그러자 콩코드 광장 분수 옆에 검은색 후드를 쓴 사람이 눈에 띕니다. 전신을 새까맣게 입은 장신인 사람이 왠지 남자 같다는 것만 알 수 있습니다.
이 장소에 별로 어울리지 않는 묘한 모습인 그는 멍하게 거기에 서 있습니다. 뭔가 나직한 소리로 중얼거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 이 사람은 찰스의 환생입니다. 얼굴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이디어 성공] 남자는 고개를 숙인 채 「나를 멈춰줘….」라고 중얼거립니다.
다음 순간 탐색자는 갑자기 정체 모를 공포가 머릿속을 스쳤고, 누군가의 기억 속을 휘젓는 듯이 굉장한 속도로 머릿속에 교차 편집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치 채면 시야는 캄캄하게 침식되고 당신들은 어둠이 깔린 채 정신을 잃었습니다.
[감옥 1]
어둠이 깔린지 몇시간이나 지났을까?
나는 살아있는 것인가, 죽어있는 것인가, 혹은 꿈을 꾸는 것인가?
그래, 정신을 잃고 있었구나, 하고 자각하는 동시에 차가운 콘크리트 위에서 [DEX가 가장 높은 사람]이 눈을 떴습니다.
방은 어둡고, 다다미 8장 정도의 넓이.
모두 콘크리트로 덮어져 있으며 아까까지 투어에서 함께 있었던 동료들이 바닥에서 정신을 잃고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그 방에는 쇠창살로 된 문이 있습니다.
[전원이 깨어난다. 얼굴을 서로 보게 되면 아이디러 체크를 합니다.]
·성공: 모두 목에 목을 베는 선 같은 도장이 되어있는 것을 알아챕니다.(이것은 탐색자 전원입니다.)
·실패: 임의의 장소, 시나리오 중 지정 장소에서 다시 아이디어를 체크하게 해도 괜찮습니다.
※ 짐은 가지고 괜찮지만 전자기기 계열은 모두 전파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행운으로 휴대폰이나 시계를 발견해도 좋습니다.)
◆ 문 밖
문에 손을 대어보면 그 감옥은 쉽게 열립니다.
복도에 나가면 감옥과 똑같이 콘크리트에 덮인 좁은 복도입니다.
지금 나온 복도 옆에 또 방이 하나, 감옥으로 된 창살 문이 있습니다.
복도의 그 안쪽 끝에는 장식된 아름다운 문이 있습니다.
[감옥 2]
쇠창살 문에서 안을 들여다보면, 사람이 앉아있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더 자세히는 알 수 없습니다.
감옥 안으로 들어가면 무언가를 밟은 듯한 감촉이 발에 전해집니다.
문득 바닥을 보면 방 한면에 새하얀 장미 봉오리가 피어 있습니다.
더욱 방 안쪽으로 가서 인기척을 따라가면, 새하얀 소년이 이상한 의자에 눈을 감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 소년의 발을 보면 허벅지에 몇 장의 판자를 사이에 끼고 있으며, 또한 무릎 밑을 덮어 판자로 고정해놓았습니다.
상체는 밧줄로 묶여져 스스로 움직일 수 없이 의식이 몽롱한 가운데 일시적으로 정신을 잃고 있는 모양입니다.
※ 이 의자에 역사 다이스를 굴리면 「편상화」라는 고문 기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닥에 관찰] 한 송이의 장미 꽃봉오리 속에서 장식된 아름다운 열쇠를 하나 찾을 수 있습니다.
[소년을 돕는다] 두 사람 이상의 협동으로 풀 수 있습니다. [jump: 링크 페이지 번호]
소년은 몸을 흔들거나 하면 일어나지만, 의학이나 응급 처치로도 일어납니다.
소년은 눈을 뜨자 자신 없이 발로 천천히 일어납니다.
머리와 피부가 새하얗고 풋풋한 회색이며, 보랏빛을 띤 듯한 눈으로 탐색자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의 복장은 귀족처럼 고귀하고 반짝이는 풍이지만, 무언가에 떨고 있는 듯합니다.
※ 찰스의 목에는 목을 베는 듯한 선은 없습니다.
▼ 찰스의 스테이터스 ▼
STR 12 CON 10 POW 10 DEX 11
APP 17 SIZ 14 INT 16 EDU 13
의학 70 약학 70 응급처치 70
▼ 예상되는 대화 ▼
이름은? 「저는 찰스라고 합니다.」
왜 여기에? 「어쩐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여기는 어디? 「모르겠어요.」
왜 고문당한 거야? 「모르겠어요.」
넌 누구? 「생각나지 않아요.」
◇ KP 정보 ◇
이 시점에서 찰스의 기억은 애매합니다.
또 이 세계는 냐루님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찰스의 인생 기억에서 창조했습니다.
참살적 고문과 사형의 기억만을 추출하고 대학살의 낙원을 만들기 위해서 무구한 기억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냐루님은 의상을 잃을 때까지 찰스를 편상화에서 구속하여 고문하고 있었으며, 이 건물 안에 이상 공간을 완성하려고 하던 것이었습니다.
[MAP:장식된 아름다운 문]
자물쇠가 잠겼고 열리지 않는다. (감옥 2에서 찾아낸 열쇠로 해제 가능)
※ 열쇠공이 가능하며, 듣기를 사용해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MAP 방 1로 이동
[MAP:방 1]
밟을 때마다 삐걱삐걱 소리를 내는 나무 바닥이 있고 책상 위의 촛대의 빛이 방을 비춥니다.
정사각형의 실내에는 창문은 일체 없고, 책상과 의자가 있을 뿐입니다.
또 자신들이 보고 있는 정면과 좌우에 문이 있습니다.
책상 위에는 서류가 난잡하게 배치되어 있고 회중 시계 등도 있습니다.
◆ 책상
[서류] 난잡하게 놓여 있는 서류 속에서 묘하게 위화감 있는 종이를 1장 발견했습니다.
내용은 「내일 오전 7시에 참수형을 실시합니다」라고 합니다.
"(탐색자 전원의 이름을 차례로 읽는다)"
라고 사형수 리스트에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엉뚱한 사형 예고에 겁이 나 SAN체크 0/1
※이를 보고더욱 자신의 목에 베이는 선이 있음을 아는 탐색자는 아이디어를 체크합니다.
[성공]목에 그어진 선을 통해서, 참수될 거라고 확신하는 SAN체크 0/1d3
[회중 시계]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간은 오전 3시입니다.
[MAP:의무실]
◆ 낡은 나무 문
듣기로도 특별히 나는 소리는 없지만 소독약 같은 냄새가 흐릿하게 납니다.
문을 열면 소독약의 매운 냄새가 누출됩니다.
안은 어둡고 들어가 보지 않으면 잘 알 수 없습니다.
들어 보면 소독약 냄새 외에 썩은 냄새도 섞인 냄새를 느낍니다.
주위를 확인하면 약품 선반과 수술대, 싱크대 등이 있습니다.
수술대 위에는 불룩하고 풍만함이 있는 무언가에 시트가 덮였고
수술대 옆에는 의료 기구가 몇 개나 나란히 있으며 소독액이 몇 개 놓여 있습니다.
[약품 선반] 약품 같은 것이 많이 놓여 있습니다.
약품을 지닐 경우 사용할 때 응급 처치에 +1d3
[벽에 관찰] 벽에 사람 뼈 도형이 그려져 있다.
「제일 경추」(가장 두측에 있는 두개골을 받치는 뼈)의 부분에 아틀라스라고 적혀 있다.
※아틀라스는 라틴어 직역: 제일 경추
[수술대를 넘겨보면] 인간이 배를 열려 죽은 채 이미 경직되어 있으며 피부가 하얗습니다.
피는 검붉고 지독한 썩은 내가 실내에 진동합니다. 실내에 있는 탐색자 전원이 그 냄새를 알게 됩니다.
그 시신을 본 사람은 물론 실내에 있는 전원에게 SAN체크 1d3/1d5
뱃속에 금속제의 무언가가 있는 것을 깨닫습니다.
▼ 들어올린다고 선언
직접 만져서 가질 경우 추가로 SAN체크 1/1d3
수술대 옆에는 기구가 있으므로 그것으로 잡아 들면 SAN체크 없이 진행.
금속제의 뭔가를 얻을 수 있었다.
집어 보니 그것은 열쇠임을 알 수 있다.
[MAP:방 2]
◆ 낡은 나무 문
듣기로 남녀의 말소리가 희미하게 들립니다.
문을 열면 몇 명의 남녀노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아니라고 곧 확신하게 됩니다.
그것들의 몸은 반 투명하고 그 너머가 희미하게 보이고 있어서 이른바 망령이라는 것에 적합합니다.
SAN치 체크 0/1
이쪽을 눈치채지 못한 듯합니다.
젊은 남녀의 망령은 카페 탁자에서 차를 마시고 있으며
노인 남성의 망령은 그 테이블 가까이에서 빙빙 돌며 걷고 있습니다.
※이 방에 찰스와 온 상태에서 NPC에게 이야기를 건 경우
「우와아악 사신이다!」라고 떨어서 아무 대화도 할 수 없습니다.
밖에서 기다리게 하거나 하세요. 그러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대화를 시작합니다.
※여기의 NPC를 밖으로 데려갈 수는 없습니다.
[남녀 망령의 대화]
여자 「들었어요?요즘 시장에서 상송 가 사람이 쇼핑을 했대요」
남자 「아 들었어. 피에 물든 돈을 받다니 그 가문도 끝났군」
여자 「왜 그 주인은 그런 살인자에게 물건을 파는 걸까요? 정말 이상해요」
남자 「뭐 오늘은 발표되지 않은 죄수 여러 사람이 사형이라고 하는걸, 즐겁잖아.」
여자 「그렇네요. 오늘도 특등석에서 볼 예정이죠. 당신도 있고요.」
[노인 망령에게 말을 걸면]
다가가자 탐색자를 탐이 나는 듯한 눈으로 올려다봅니다.
말을 걸자 「배가...배가 고프다.」라고 오로지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배가 부를 때까지 말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은 세 번째 신분으로 돈이 없습니다.
당시 첫 번째 신분, 두 번쨰 신분, 세 번째 신분으로 국민은 나뉘어 있었습니다.
세 번째 신분은 세금 80%를 국가에 지불하고 귀족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혹한 법률이 있었습니다.
▼ 식당에 있는 빵을 입수하여 노인에게 전달하면 진전
노인 「아...이거..이 나에게 주는 건가..?」라고 탐 나는 듯이 손을 내밉니다.
빵을 건네면 그 자리에서 기세 좋게 날름 먹어 치웁니다.
노인 「미안..나는 가난하고 제대로 된 사례도 줄 수 없지만....아까 이런 것을 주웠다. 먹을 수 없으니까 너희에게 줄게」
★ 하얀 열쇠 GET
◆ 노인 망령과의 대화(빵을 건넨 뒤)
[여기에서 뭐 하고 있나요?] 뭔가 흘린 것을 줍거나 떨어지는 돈을 줍는단다.
한심하지...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배가 고파서 살 수가 없어.
[사신이란 건?] 「그 이야기는 그만두게... 너희들도 저주 받아 버려.
사형을 즐기는 극악무도한 놈들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간호하는 자가 있었는데…… 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조심하도록 해라.」
[간호하는 사람은?] 「어딘가의 귀족의 딸이어. 분명히 마리아라는 이름이었는데……
자신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과는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이상한 아가씨야.」
[사형을 보나?] 「그 정도밖에 우리는 재미 있을 만한 것이 없네.
하지만 저런 눈을 만나고 싶지는 않아.」
[내가 사형수라고 하는데] 「허…그것은 다른 곳에서 말하지 않는 게 좋아.
나는 너희에게 은혜가 있으니까 잠자코 있지만 사형수나 조소의 대상은
민중이 폭력을 쓰거나 오물을 집어던질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라. 사람으로 보지 않거든.」
[탈출 방법은?] 「몰라몰라. 나도 도망칠 수 있다면 이런 나라 도망치고 싶어.」
[MAP:복도]
잠겨있지는 않습니다. 복도로 나옵니다.
복도는 몇 개 촛불이 벽에 걸려 음침하게 실내를 비춥니다.
새빨간 융단이 계속 이어지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MAP:식당]
문을 열면 여기도 어둡고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하얀 식탁보가 걸려 있습니다.
긴 테이블들이 눈에 띄고 여기는 식당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긴 테이블에는 규칙으로 은 식기와 접시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불이 켜진 촛대도 있었습니다.
◆ 테이블
[관찰] 긴 테이블을 자세히 보면 중앙 근처에 바구니가 놓여 있습니다.
안에는 빵이 몇개 들어 있습니다. 약간 딱딱한 것 같지만 아직 먹을 만합니다.
◆ 벽
[관찰] 긴 테이블을 잘 보고 있는 예수님의 장식과 십자가가 걸려 있습니다.
※ 이를 본 다음에 찰스에게 종교에 있느냐고 묻자 「가톨릭 교도」라고 답합니다.
[MAP:조리실]]
문을 열면 큰 부엌이 펼쳐져 있습니다.
식기 선반이나 조리대, 싱크대 등 나무나 돌로 지은 것이 많아 전체적으로 세피아 색상조의 물건들뿐입니다.
◆ 조리대
[관찰] 조리대 위엔 여러가지 조리 도구가 놓여 있습니다.
그 안에 투명한 액체가 소량 들어있는 말하고 있는 용기를 찾아냅니다.
용기의 옆에는 2개의 텅 빈 작은 병이 놓인 라벨에 각각
「NaOH」 「C8H7N3O2」라고 적혀 있습니다.
※기능 1개당 화학 제품의 정체를 압니다. 더욱이 용기의 내용은
이 둘을 융합시킨 액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크리티컬(아이디어)→ 뭔가 빠진 듯하다...
·NaOH: 수산화 나트륨
·C8H7N3O2: 루미놀
[MAP:각종 엔딩]
[GOOD END]
그것을 보고 찰스는 남자에게 천천히 다가갑니다.
가는 팔로 일어나 살짝 부드럽게 꼭 안아주며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모두 생각 났어. 나는 15세로 사형 집행인과 같은 일상을 보냈어요.
사람을 죽이는 것에 번민하고 살아 있었지만,
나는 운명으로부터 외면하지 않고 맞서게 되었습니다.
사형 폐지를 바라면서 조금이라도 사형수 쪽을 괴롭히지 않고
목숨을 거둘지, 그것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자비였습니다.
피로 더러워지는 자신의 손을 볼 때마다 죄책감이 가득했습니다.
▼ 여기서 찰스에게 가장 잘해주었던 분에게 묻습니다
"사형은 언젠가... 폐지 되나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니오 「그렇다고 해도...저는 믿고 싶습니다」
「여러분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찰스가 보답을 하고 남자를 끌어안은 채 살짝 눈을 감으면
그를 중심으로 바닥의 빨간 장미가 이 일어 새하얀 장미에 펼쳐져 나옵니다.
그것은 바닥과 벽 전체에 널리 확산되어 순식간에 아름다운 하얀 장미가
만개한 낙원이 됩니다. 본 적 없는 꿈과 같은 세계를 보았습니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가...탐색자가 그렇게
마음에 안도감을 가져오는 아름다운 광경에 시선을 빼앗겼을 때
계속 의식이 멀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탐색자들은 하얀 장미에 휩싸인 채 거기에서 정신을 잃습니다.
탐색자가 정신을 차리면 거기는 원래 있던 콩코드 광장이었습니다.
시각은 벌써 황혼. 사람의 왕래도 적고 기온도 다소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렇게 안심하고 어깨의 힘이 빠진 그 때
당신 눈에 낯익은 그 검은 후드의 남자가 분수 곁에 서 있습니다.
지금은 후드를 벗고 있고 머리가 길고 흰 남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손에 막대기를 가진 눈이 보이지 않는 여성이 달라붙어 서있습니다.
두 사람은 어딘가 행복하게 보입니다. 그런 남자의 손에는 한송이의 장미가 쥐어져 있습니다. 그 장미는 꽃잎을 크게 벌리고 핀 예쁜 흰 장미였어요.
[NORMAL END]
그러자 찰스의 눈에 눈물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천천히 남자에게 다가가게 끌어안았습니다.
"미안..미안..여러가지 생각 났어.
어른이 된 나는 이렇게도 피에 더러워진다…
여러분...정말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한 직후 찰스와 남성은 붉은 장미에 둘러싸인 채
직접 탐색자들의 시야가 어둠에 침식되어 찰스의 흐느끼는 목소리만이 반응할 것입니다.
잠시 후 탐색자가 알아채는면 거기는 원래 있던 콩코드 광장이었습니다.
시각은 벌써 황혼. 사람의 왕래도 적고 기온도 다소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간 것이다. 그렇게 안심하고 어깨의 힘이 빠진 그 때
당신 눈에 낯익은 검정 후드의 남자가 분수 곁에 섰습니다.
지금은 후드를 벗고 있고 머리가 길고 흰 남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손에는 하얀 장미 꽃망울이 잡히고 있어 헛되게 노을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석양 하늘이 당신들을 부드럽게 둘러쌌습니다.
또 당신들에게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BAD END]
남자가 숨을 거둔 그 자리에 나가떨어진 순간 탐색자의 목에 통증이 옵니다.
어쩔 수 없는 아픔이 퍼지는 목소리는 물론 호흡하는 것도 어려워지고 있어요.
아아, 그건 안 된다고...당신들의 시야는 어둠에 휩싸여 정신을 잃었습니다.
알아차리면 탐색자는 아까의 콩코드 광장에 있습니다.
시각은 벌써 황혼. 사람의 왕래도 적고 기온도 다소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간 것이다. 그렇게 안심하고 어깨의 힘이 빠졌다.
지금까지 보이게 된 것은 꿈인지 환상인지 기억의 모든 의심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문득 알면 하얀 장미 꽃잎이 1장 훌쩍 허공을 날아갔습니다.
붉은 저녁 햇살이 피처럼 꽃잎을 물들이며 팔랑팔랑 어딘가에 흩날리고 간다.
또 당신들에게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두 찰스가 사망 BAD+END]
산처럼 쌓여 죽어 있는 머리 없는 시신과 참혹하게 굴러가는 찰스의 목.
그리고 헛된 목숨을 버린 수수께끼의 사나이. 바로 모든 것은 당신들이 죽였습니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풀립니다. 그러나 마음이 어딘가에 걸립니다.
왜일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예배당 안에 쩅그랑 하고 무엇이 깨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 소리는 성당 전체에 울립니다. 그리고 그 소리가 그친 동시에 예배당의 중심에 한 남자가 서있었다. 아까의 남성과 달리 이국의 까무잡잡한 피부의 남자.
「잘도 내가 창조했던 세상을 망쳤군」
하려고 탐색자들을 날카로운 눈매로 째려본다.
「용서할 것 같나?」 그렇게 단정한 순간, 이국 남자의 발밑에서 바닥에 뿌려진 장미들이 시들어 가며 남자가 신음하고 그 소리는 점차 커지고 갔습니다.
곧 그 남자의 모습은 부정형인 모습으로 변화하고 나가고, 그것은 괴물이라고 부르기에 적합한 것입니다.
SAN치 체크 1d10/1d100
전투 개시하지만 로스트 확정적입니다.
아토 アトゥ (룰북) DEX25
무기: 흡입 100% 자동적인 죽음
[찰스를 죽인다]
찰스가 숨을 거둔 그 자리에 나가떨어졌진 순간 탐색자의 목에 통증이 옵니다.
어쩔 수 없는 아픔이 퍼지는 목소리는 물론 호흡하는 것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아아, 그건 안 된다고...당신들의 시계는 차원이 삐뚤어진 것처럼 미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출렁이게 왜곡된 시야 속에 얼굴 생긴 이국 남자가 이쪽을 응시하는 것이 보일 겁니다.
그리고 당신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불쌍한 사형수가 다른 사람을 죽인다니 엉뚱하고 저속하기 짝이 없다.
허허허, 이러니까 인간은 재미있어...이것으로 내 세계도 생각대로 완성된다」
중얼거리자 갑자기 당신들의 몸은 굳었고, 이윽고 움직이기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국적인 남자 외에도 다른 남성(어른 찰스)이 이쪽으로 다가왔다.
그 직후 갑자기 당신들의 시야가 캄캄해졌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그렇게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탐색자의 머리가 아무렇게나 바닥에 구른다.
그래, 피에 더러워진 사형 집행인에 의해서.
로스트
[시간이 모자라는 엔드]
시간은 시시각각 지나버려 사형의 시간이 왔다.
뚜벅...뚜벅...뚜벅...어디선가 발자국 소리가 이쪽으로 다가온다.
긴장된 채 울리는 발소리와 탐색자의 호흡 소리가 뚜렷하다.
그러나 시야는 점점 어두워져 불빛이 사라지고 완전한 어둠이 된다.
그때 어둠 속에 순간 뭔가가 빛났다. 그렇게 알아차렸을 때는 늦었다.
촥, 촤아악! 하고 살점이 끊어지는 소리를 내며 덜렁하고 뭔가가 바닥에 떨어진다.
그렇다, 탐색자 전원에게 참수형이 시간 유예 없이 집행됐다.
어라, 이상한 이곳은 저택? 아니. 어디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지?
와아 와아 하는 환호성. 무엇일까?
여러가지 의문이 몇 초만 머릿속을 스쳤고 그것은 갑자기 끊겼다.
콩코드 광장 참수대 위에서.
로스트
·GOOD END: SAN보수 1d10/전원 생환 1d3
·NORMAL END: SAN보수 1d4
·BAD END: 없음
·찰스에게 가장 잘해주었던 사람 1d3
※일기 등을 억지로 보여주거나 심리학을 쓴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소지품에 대해서 소지품은 모두 없어진 채입니다만 「검은 색 장미의 표지」의 저주 문서의 내용은 기억으로 간직해도 OK입니다. 오리지날 주문이라서 다른 탁자에서 사용 시는 KP님께 상의한 뒤에 이용하세요.
[진상]
1739년 2월 15일-1806년 7월
프랑스 혁명기의 사형 집행인을 지낸 상송가의 4대째 당주.
상송가는 사형 집행인이라는 입장이면서 열성적인 사형 폐지론자였다.
그래서 순진 무구한 사형 집행인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었다.
몇번이나 사형 폐지 탄원서를 냈지만 실현되지 않아
이와는 반대로 인류 사상 2번째로 많은 사형을 집행하는 결과가 되고 있다.
상송가는 사형 집행인의 본업을 갖고 의사로서의 일도 하고 있었다.
수입은 의사로서의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사형 집행인은 시체 보관도 하고 있으며, 상송가는 시체를 해부하고 연구했다.
또 사형 집행인은 매질 등의 형벌도 받기 때문에 인간의 몸을 어디까지 상처 내어도 죽지 않거나 후유증이 남지 않는지 자세히 알았다고 한다.
몸에 구멍을 뚫는 형벌은 어디에 구멍을 내어야 후유증이 적은가 철저히 연구했고 상송가에게 형벌을 받은 인간은 그 후의 생존율이 높았다고 한다. 상송가는 형벌로 자기들이 다치게 한 상대의 치료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여기까지 실화입니다)
역사상 「순진 무구한 사형 집행인」이란 별명을 가진 찰스의 마음이나 기억을 니알라토텝(냐루님)이 눈독을 들여 악용을 시도했다.
순진 무구한 그의 기억을 지배하기 쉽고, 니알라토텝이 기획한 사형의 낙원 공간을 창조하려면 그렇게 시간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 공간에 갖가지 탐색자를 꾀어내어 많은 사람이 죽어 갔다.
그러나 그 공간에는 한가지 결점이 있었다.
그것은 순진 무구한 기억이 도처에 존재했다는 것.
그래서 니알라토텝은 공간에 존재하는 강하고 순진 무구한 기억을 가진 소년 찰스를 고문하여 지하에서 기절시켰다.
(기억의 심지를 죽이면 이 기억 공간이 모두 무너져버려 죽이지는 않았다)
그런 어느 날, 탐색자와 마찬가지로 한 남자가 프랑스의 콩코드 광장에 왔다.
그 남자는 찰스의 환생으로 수도원을 하고 있었다.( 검은 색 후드를 입었던 것은 이 때문)
거리를 산책하고 있으면 콩코드 광장이 있어서 어딘가 그리워 훌쩍 다리를 내밀었을 때, 순간 머리 속에서 많은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그것으로 니알라토텝이 지배하고 있는 기억 공간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소년 찰스와 환생의 기억 재생의 충돌이 원인인지 탐색자는 그들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다.
◆ 방 안의 장미 봉오리 등은 도대체 무엇?◆
이는 실제 본편에는 별로 관계는 없지만 이야기 연출의 하나입니다.
순수 무구한 아이 시절을 흰 장미 꽃 봉오리에 비유하기 때문에 찰스와의 만남과 어린 시절 방을 상징하는 A의 방에는 하얀 장미 봉오리를 바닥에 깔아 놓고 있었습니다.
또 원래 하얗던 장미의 꽃 봉오리도 어른이 되어 개화했지만 참수를 계속한 결과 붉은 피에 물든 장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된 찰스를 상징으로 B방과, 마지막 예배당의 바닥에는 피에 물든 핀 붉은 장미가 피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주문을 뛰어넘어 흰 장미 꽃 봉오리인 찰스가 피에 물든 붉은 장미인 어른의 찰스를 포옹한 뒤 바닥의 장미가 파문장에 하얗게 물든 것은 순수하고 무구한 찰스의 기억이 모두 살아난다는 연출이에요.
이를 세션 후에 GOOD END에 간 탐색자에게 말해드리면 감동을 받는 분도 있기에 괜찮다면 보너스로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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